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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18화효월
“아직도 내가 별로에요?” “네! 별로에요!” “그럼 최후의 수단을 써야겠네.” “무슨 말이에요?” 그가 내 쪽으로 완전히 몸을 돌리더니, 씽긋 입 꼬리를 말며 나직하게 말했다. “내가 지금부터 황호란 씨한테 키스를 할 겁니다. 내 입술이 싫으면 당장 나를 밀치고 싸대기를 날려요. 그리고 만약 내 입술이 좋으면, 눈을 감고 입을 벌려요.” “그게 무슨…….” 내 말이 채 완성되기도 전에, 멈추어버렸다. 구세주는 그대로 살포시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내리찍었다. 입술 끝으로 전해져오는 포근한 느낌. 그가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이리저리 주물럭거리며 감촉만으로도 달콤한 키스를 선사했다. ―본문 中 에서― 황홀한 인생을 꿈꾸는 속물 비뇨기과 여의사, 황호란. 이지적이고 이기적인 성형외과 전문의 구세주. 까칠한 세주와 만만치 않은 성격의 소유자 호란은, 첫 만남에서 첫 단추를 잘못 끼워도 너~무 잘못 끼워버렸다.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황홀한 악연은, 피치 못할 사연으로 참석하게 된 맞선에서 피어오르고, 점차 두 사람을 황홀한 인연으로 만들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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