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재
더보기

베스트 e연재

더보기
YES 스페셜36화sinbi
파티장에서 내 앞에 나타난 7년 전 그 남자. 나에겐 완벽한 애인이 있지만, 기묘하게 꼬이는 상황 속에서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나는 더이상 그와 얽히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모든 상황은 내 뜻대로 흘러주질 않는다. 결국,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그와 함께 보내게 된 나는 그의 곁을 완전히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다음 날 상상치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짜릿하고 지적인 흥미로움 속에 푹 빠져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심쿵 러브스토리. '얼마만한 시간이 흐르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공간 속에 들어와 있는지 아무것도 와 닿지 않았다. 이 순간, 그런 건 정말이지 털끝만큼도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건 그와 내가 키스를 하고 있다는 것. 여린 두 입술을 통해 온 몸으로 번져나간 환희에의 기대가 핏줄마다 섞여 온 몸을 바짝 조여오고 있다는 것. 너무 자연스럽게, 그러지 않으면 안 되는 당연한 수순처럼..그렇게 우리는 농도 짙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편안함과 안도감이 우리 사이로 끼어들었다. 지금 중요한 건..그런 편안함과 안도감이 우리의 표정을 점점 온화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잠시 키스를 멈춘 사이 커다란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던 그가 다시한 번 부드러운 입술로 내 입술을 덮어 버렸다는 것. 그리고 그건 이전까지 내가 원하는 줄도 모르고 있던 완벽한 키스라는 것..그런 감정의 영역에 속하는 것들밖에 없었다.' -본문 중에서.

무료 e연재

더보기
Alternate Text
예스24 e연재 로그인
예쓰리 추천!
예쓰리가 반한 작품
  • 바다와 뭍을 잇는 여인
    용왕의 청혼 대대로 용왕의 비(妃)는 뭍사람이었다. 하늘이 말하길, ‘바다와 뭍을 이어주는 여인을 맞...
  • 기차타고 경성으로 시집가다
    쌀례 이야기 ( KBS 드라마 제작 확정! 《내 이름은 김삼순》의 작가, 지수현 장편소설 194...
  • 신첩은 전하의 여인이옵니다.
    [완결] 궁궐에 “과인을 거부할 것이오?” 겨우 수에게서 떨어진 재희가 미세하게 떨었다. 그는 이성을...
  • 잔혹한 세상이 사랑을 부른다
    야수거미 [19금 미스터리, 소유욕, 로맨스 소설 ]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니? 거미는 ...